[스포츠춘추]
스위스가 월드컵 3회 연속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스위스는 앞선 두 번의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유로 2020에선 8강까지 올랐다. 당시 8강 스페인전에서 스위스는 승부차기 접전 끝에 졌다. 스위스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게 목표다.
스위스와 맞서는 팀은 카메룬이다. ‘아프리카 전통의 강호’ 카메룬은 2010 남아공,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연이어 조별리그 전패로 예선 탈락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선 아예 본선 무대를 밟지도 못했다. 8년 만에 돌아온 월드컵 본선 무대다. 카메룬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스위스, 카메룬이 속한 월드컵 조별리그 G조엔 ‘우승 후보’ 브라질이 있다. G조 2위 자리를 두고, 세르비아를 포함해 3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스포츠춘추가 양 팀의 기록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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