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는 크리스마스에 ‘농구만’ 하나요? 삼성 간판스타 김시래에게 물었다 [춘추 인터뷰]
2022-12-25 이근승 기자
[스포츠춘추]
프로농구 선수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어떤 의미일까.
서울 삼성 썬더스 간판스타 김시래가 스포츠춘추와의 인터뷰에서 답했다.
김시래는 2012-2013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선수다. 프로 첫 시즌부터 팀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에 앞장선 김시래는 국가대표팀 가드로도 활약했다.
2013-2014시즌부터 2020-2021시즌 후반기까지 창원 LG 세이커스 간판스타로 활약했던 김시래는 서울 삼성 썬더스로 둥지를 옮겨 활약 중이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 통산 기록은 418경기 출전 경기당 평균 10득점, 4.9어시스트, 3.0리바운드, 1.1스틸.
올 시즌엔 17경기에서 뛰며 평균 8.4득점, 3.4어시스트, 2.8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김시래와의 인터뷰는 스포츠춘추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spochoo)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