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만큼은 나도 피겨선수’ [춘추 쇼츠]
2023-04-17 황서희 기자
[스포츠춘추]
4월 17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아메리칸 하키 리그(AHL) 로체스터 아메리칸스와 클리블랜드 몬스터스의 경기.
AHL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하부리그다.
3피리어드 중 로체스터 수비수 미치 엘리엇(52번)이 슛을 날리고 있다.
한쪽 발로도 상당한 균형감각을 보여주는 미치.
이 순간만큼은 마치 피겨선수가 된 듯 빙판 위를 누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