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또’ 아픈 스탠튼, 햄스트링 이상으로 최소 6주 결장
ㅣ양키스 거포 스탠튼이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했다.
2023-04-19 김종원 기자
[스포츠춘추]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거포’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팀 전력에서 이탈했다.
스탠튼은 4월 16일(한국 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겼다.
미국 매체 ‘ESPN’에 따르면, 스탠튼은 왼쪽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겨 6주 이상 결장이 예상된다.
2018년 양키스에 합류한 스탠튼은 부상이 잦은 선수다. 양키스에서 보낸 5시즌 가운데 부상자 명단에 7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최근 4년 546경기 가운데선 41%에 해당하는 223경기를 부상으로 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