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검사 통과’ 이정후, SF 자이언츠 입단 확정 [춘추 MLB]
‘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이 최종 확정됐다. 자이언츠 구단은 SNS를 통해 환영의 메시지를 내보냈다.
2023-12-15 배지헌 기자
[스포츠춘추]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이 확정됐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은 12월 15일(한국시간)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정후의 입단 소식을 알렸다.
* 샌프란시스코는 구단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한 이정후의 합성 사진을 올리면서 한글로 “이정후 선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온 걸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곁들였다.
* 이정후는 계약기간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약 1482억 원)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했다.
The #SFGiants and OF Jung Hoo Lee have agreed to terms on a six-year Major League contract ✍️ pic.twitter.com/9P5bdtwTR4
— SFGiants (@SFGiants) December 15,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