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아시안컵 개막 전 마지막 평가전 상대는 이라크 [춘추 A매치]
2023-12-22 이근승 기자
[스포츠춘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라크를 상대한다.
한국은 내년 1월 6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이라크와의 친선전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의 2024년 첫 A매치다. 한국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막 전 마지막 평가전이기도 하다.
한국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한다. 한국이 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건 1960년 2회 대회가 마지막이다.
한국은 이라크와의 역대 22차례 대결에서 8승 12무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한국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에서 요르단, 바레인, 말레이시아를 상대한다. 한국은 내년 1월 15일 바레인과의 대결을 시작으로 우승 도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