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혁신적 실적과 사회적 책임 "두 마리 토끼 잡았다"
AI/클라우드 매출 14.7% 성장 견인...누적 매출 4조 1939억 원 기록 엑사원·글로벌 파트너사 LLM 등 독보적 AX 역량으로 시장 선도 국내 최초 UN난민기구에 AI 법률지원 서비스 기부...ESG 경영 실천
[더게이트]
AX(인공지능 전환) 전문기업 LG CNS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 4조1939억원, 영업이익 339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8.7% 성장하는 견조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AI와 클라우드 사업 부문의 폭발적인 성장이 이번 실적 상승을 주도했다.
AI/클라우드 매출 14.7% 성장 견인...누적 매출 4조1939억원 기록
LG CNS는 AI·클라우드 부문 3분기 누적 매출 2조4692억원으로 전년 대비 14.7% 증가,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에서 경쟁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금융·공공 AX사업에서는 외교부, 경기도교육청, 경찰청, 기상청,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유수 공공기관의 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국내 IT서비스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국가대표 대규모 AI 모델 ‘엑사원(EXAONE)’과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초대형 LLM 공동 개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사업 등에서 LG CNS의 독보적 역량이 시장을 압도하고 있다.
클라우드 사업 역시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 설계·운영 능력에 더해, 인도네시아·베트남 등지의 하이퍼스케일급 AI 데이터센터 수주로 글로벌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엔지니어링·디지털금융·스마트팩토리 등 사업군에서도 혁신적 솔루션을 상용화하며, 반도체·제약·금융 분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LG CNS 관계자는 “AI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사업 확장과 혁신을 멈추지 않고, 글로벌 AX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기업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국내 최초 UN난민기구에 AI 법률지원 서비스 기부... ESG 경영 실천
뿐만 아니라 LG CNS는 국내 최초로 유엔난민기구(UNHCR)에 AI 기반 법률지원 프로그램을 개발·기부하며 사회공헌에도 두각을 나타냈다. 난민 행정소송 과정에서 변호사가 AI를 활용해 소장 초안을 신속·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망명신청서·면담기록 데이터 분석, 다국어 번역, 법률문서 자동작성까지 첨단 AI 에이전트가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기존에는 언어·문화 차이, 복잡한 행정절차, 정보 부족 등으로 난민이 합법적 보호를 받기 어려웠으나, AI 덕분에 변호사는 3~4일 걸리던 소장 작성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핵심 법리 정보를 누락 없이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 필리포 그란디는 “첨단기술분야를 선도하는 LG CNS와의 협약은 난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LG CNS 대표 역시 “AI프로그램 기부를 통해 난민의 합법적 권리 보호에 기여하겠다”며 미래 사회문제 해결 기업의 이미지를 굳건히 했다.
LG CNS는 압도적 실적, 혁신적 사업 확장, 사회적 책임까지 삼박자를 갖춘 미래지향적 IT리더로 평가받아 마땅하다. 특히 AI·클라우드 중심 성장과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공공부문·난민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까지 사실 기반의 신뢰와 기업책임을 모두 갖춘 K-테크 선도기업임을 이번 3분기에서도 확실히 증명했다.
대한민국 혁신의 중심, LG CNS의 행보는 단순한 성과 그 이상이다. 이 기업은 실적과 사회적 가치 모두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진정한 K-테크 대표주자라 할 수 있다.
----------------------------------------------------------------------------------------------------------------------
[더게이트(THE GATE)]가 ‘진실의 문, 시대의 문’을 엽니다.
2016년 [엠스플뉴스]로 출발하여 2021년 [스포츠춘추]로 거듭난 뒤 스포츠춘추는 스포츠 현장의 진실을 꿰뚫는 사실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독자들의 신뢰를 쌓고자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스포츠춘추는 단순 경기 결과를 넘어, 스포츠를 둘러싼 구조적 문제와 사회·문화적 맥락을 파헤치는 탐사보도, 그리고 끈질긴 교차 검증을 통한 저널리즘을 지향해왔습니다.
이러한 탐사보도의 철학을 더욱 공고히 하고, 스포츠 영역을 넘어 더 깊은 정보와 더 넓은 진실을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스포츠춘추가 [더게이트(THE GATE)]라는 새 이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더게이트는 ‘진실로 들어가는 문, 시대를 여는 문’이라는 제호의 무게를 깨달아 탐사보도의 본령을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공정하고 책임 있는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더게이트’의 새로운 여정에 독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