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 35 21 23 그리고 자리잡을 52

2021-05-18     김도형 기자

한화생명이글스파크 3루에 자리잡은 영구 결번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대전]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3루 측 내야에 자리잡은 숫자 35(장종훈), 32(정민철), 23(송진우). 한화의 영구 결번을 의미한다. 이제 그 옆자리에 김태균의 등번호 52번이 올라갈 예정이다.

은퇴식은 오는 29일이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