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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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앙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전 소속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시절과 다른 모습을 보인다.

카세미루는 이번 퇴장으로 새로운 기록을 썼다. 카세미루는 레알 시절 단 한 차례의 퇴장도 없었다. 카세미루는 2013년 레알에서 데뷔해 2022년 여름 맨유로 이적했다. 레알에서 뛴 10년 동안 단 한 번의 퇴장도 없었던 카세미루. 맨유 입단 후엔 두 번이나 퇴장당했다.

카세미루가 눈을 질끈 감고 이마를 어루만지고 있다. 자기 행동을 후회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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