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인천공항교통센터점 전경. 사진 | 할리스
할리스, 인천공항교통센터점 전경. 사진 | 할리스

[스포츠춘추]

무더운 여름 국내외 바캉스를 떠나는 발걸음이 분주하다. 공항과 기차역, 휴게소 등 여행 거점 지역 상권도 활기를 띄기 마련이다. 즐거운 여행, 장시간 이동을 앞둔 이들에게 피로를 덜고 기분을 환기시켜 줄 시원한 음료가 인기다. 

설레는 여행길, 장거리 비행 혹은 운전에 지친 여행객들에게는 ‘몬스터 아메리카노’가 인기다. 실제로 공항 내 위치한 매장의 경우 몬스터 아메리카노의 판매량이 일반 지점 대비 약 2배 높았으며, 휴게소 매장의 경우 약 1.5배 가량 높았다. 강력한 에너지로 장거리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몬스터 아메리카노는 시원한 탄산감이 돋보이는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에 할리스의 시그니처 에스프레소, 상큼한 레몬 슬라이스가 어우러진 메뉴다. 바쁜 여정 중 빠르게 활력을 채울 수 있어 졸음 운전을 피하고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는 장거리 운전자나, 새벽 비행을 앞둔 이들에게 제격이다.

상큼한 음료에 커피의 깊은 풍미를 더한 ‘아샷추’는 기차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복숭아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아샷추’는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상큼하게 끌어올려주는 것은 물론, 약간의 카페인으로 기분 좋은 설렘까지 충전할 수 있다.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달콤함으로 여름의 맛을 선사, 시시각각 변화하는 기차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즐기면 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을 경험할 수 있다.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 역시 스폿을 불문하고 인기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여름 제철을 맞은 수박을 통째로 갈아 원물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달콤한 주스에 수박 조각까지 듬뿍 올려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을 완성했다. ‘인천공항T1점’에서는 지난 7월 한 달간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피 외 음료를 찾는 고객들의 선택지가 되고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공항 등 공항, 전국 약 50개의 휴게소, 주요 기차역 등 고객들의 여행길 곳곳에서 할리스를 만나보실 수 있다”며 “여행지로 향하는 장소별 할리스의 인기 메뉴와 함께 이번 휴가철도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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