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이트]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의 광활한 오픈월드와 실전 같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붉은사막 X AMD 팝업스토어 2025’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DRC 홍대’에서 진행된다. 지난 9월 펄어비스와 AMD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의 최적화된 게이밍 경험과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발표한 바 있다.

방문객들은 AMD 라이젠·AMD 라데온 기반의 고성능 PC와 노트북으로 붉은사막 데모를 체험할 수 있으며,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룰렛, 다트 이벤트 등 인터랙티브 프로그램과 붉은사막·할로윈의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를 운영한다.

붉은사막 보스와 주요 캐릭터를 배경으로 제작된 포토존과 붉은사막 캐릭터들로 꾸며진 코스프레어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붉은사막’ 한정판 그래픽카드, 장패드, 담요, 후드티, 백팩 등 다양한 굿즈와 경품을 제공한다.

붉은사막은 오는 2026년 3월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