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X AFG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X AFG (사진=스마일게이트)

[더게이트]

글로벌 게임 명가 스마일게이트가 오는 12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X 게임 축제 'AGF 2025'의 공식 메인 스폰서로 3년 연속 참가한다.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는 연이은 논란으로 참가하지 않지만, 스마일게이트는 메인 스폰서로서 부스 규모와 현장 이벤트를 대폭 확대하며 '글로벌 IP 파워'를 과시할 전망이다. 회사는 '로스트아크'와 '크로스파이어' 등 간판 흥행작을 중심으로 서브컬처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미래 핵심 라인업을 선보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3년연속 AGF 소통: "에픽세븐"

게임 에픽세븐 (사진=스마일게이트)
게임 에픽세븐 (사진=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AGF에서 이용자들과 소통한다. 매번 참여할 때마다 게임 속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한 만큼 올해도 몰입도 있는 체험 공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번 라인업 소개 기념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차세대 서브컬처 기대작: "미래시" 및 라인업

게임 미래시 (사진=스마일게이트)
게임 미래시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기존 간판작 외에도 확대되고 있는 서브컬처 게임 라인업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공식 론칭을 앞둔 기대작 '미래시'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전시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노주 이사는 “AGF 2025에서 이용자들을 만나게 될 IP가 확정된 만큼 특설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 프로그램과 이벤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다.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마일게이트는 AGF 2025에서 부스 규모와 현장 이벤트를 대폭 확대하여 서브컬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 이를 통해 최근의 논란을 딛고, 핵심 IP의 가치를 높이는 긍정적인 모멘텀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AGF 2025 (사진=AGF)
AGF 2025 (사진=AGF)

한편 AGF2025는 일산 킨텍스에서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며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 갤럭시스토어, 메가박스, 아크시스템웍스, 츠부라야필즈 등이 참가한다.

스마일게이트 AGF 2025 공식 부스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특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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