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라디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의 '김어준의 생각 코너'](https://cdn.spochoo.com/news/photo/202511/116289_231251_1922.jpg)
[더게이트]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3부(재판장 이진관)에서 열린 한덕수 내란 방조 재판 기일에서, 김용현 측 볍호인단이 방청권 없이 출석했다가 소란을 일으켰다.
김어준은 11월 20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최근 진행된 한덕수 공판과 관련해 판사들의 상반된 법정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어준은 "한덕수 공판에서 법정 질서를 훼손한 김용현의 변호인들 향해 이진관 판사가 내린 조치는 감치 최장 20일 구속되는 조치인데, 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법정을 난장 으로 만든 같은 변호인들을 향해 지귀현 판사가 한 말은 죄송합니다."
김어준은 마무리 멘트로 "어처구니가 없다"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