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이트]

KB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종합 콘텐츠 웹플랫폼 'KB골든라이프'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KB골든라이프X'는 'KB골든라이프'로 리브랜딩됐다. 플랫폼은 상속·증여·절세·연금·부동산 등 금융 정보와 문화·생활·건강 등 비금융 콘텐츠를 아우르는 종합 시니어 플랫폼으로 강화됐다. 또한 홈페이지 내 화상상담 서비스와 'KB골든라이프센터' 예약 기능을 연계해 온·오프라인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확대했다.

특히 KB라이프생명의 'KB요양돌봄컨설팅'을 비롯해 시니어의 관심이 높은 비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각 계열사의 시니어 특화 콘텐츠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시니어 고객 맞춤형 금융·비금융 콘텐츠도 확대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은 단순하고 직관적인 메뉴로 개편해 가독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KB금융그룹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금융칼럼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골든라이프 뉴스레터'를 정기적으로 발행해 시니어 고객에게 실질적인 생활 가이드와 금융 인사이트를 동시에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KB골든라이프 개편으로 금융과 생활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