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게이트]
KB국민은행은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일하는 모두를 위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회사원, 택배원, 버스 운전원, 자영업자, 경찰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국민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담아 퇴직연금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 영상은 8가지 직업군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예를 들어 택배원은 '일을 쌓아 두고 하는 사람', 자동차 엔지니어는 '일을 굴러가게 하는 사람'으로 묘사해 각 직업의 본질을 상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실제 삶과 연결성을 높였다. 영상은 바쁜 현장에서 일하는 이들이 KB국민은행 퇴직연금으로 든든함을 느끼는 순간을 현실감 있게 보여준다.

KB국민은행은 '일 잘하는 퇴직연금'의 강점으로 고객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퇴직연금 솔루션, 퇴직연금 전문가의 전문 컨설팅, 50조원 적립금을 달성한 퇴직연금 자산관리 기준(DB/DC/IRP 합계, 2025년 7월 7일 기준), 15년 연속 개인형 IRP 적립금 전 금융권 1위(2010년부터 2024년 12월 말 기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를 내세웠다. 이를 통해 안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연금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광고는 풀버전 영상 1편, 30초 영상 3편, 15초 영상 4편으로 구성됐다. TV뿐 아니라 유튜브, 인스타그램, OTT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일하는 모든 국민에게 퇴직연금의 필요성을 알리고, KB국민은행의 전문성과 안정성에 기반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의 강점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삶 전반에서 든든한 미래를 함께 만드는 평생 금융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