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TVING)이 오는 4월 26일 창원 롯데-NC전을 ‘티빙 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제공=티빙(TVING))
티빙(TVING)이 오는 4월 26일 창원 롯데-NC전을 ‘티빙 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제공=티빙(TVING))

[스포츠춘추]

티빙(TVING)이 4월 26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티빙슈퍼매치’는 지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잠실 개막전을 시작으로 KIA-두산전, 삼성-KIA전, SSG-KT전, LG-SSG전 등 개막 후 매주 한 경기씩 총 5경기를 진행한 바 있다. 경기 시작 약 한 시간 전부터 진행되는 프리뷰 쇼와 경기 진행 후 리뷰쇼 구성이 차별화된 요소다.

또한 선수, 감독은 물론이고 레전드 선수의 특별 출연 및 팬, 치어리더 등 야구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인터뷰로 담아내고 있다. 특히 '티빙슈퍼매치'는 몰입감 넘치는 경기를 위해 매 경기 다양한 앵글을 선보이고 있다. 티빙은 앞으로도 10개 구단별 주요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26일 경기를 앞두고 펼쳐질 프리뷰 쇼엔 윤태진 아나운서와 민병헌 해설위원이 진행 예정이다. 여기에 전 야구선수 최준석과 최금강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더한다. 현역 시절 통산 201홈런 강타자로 이름을 날린 최준석은 최근 여러 예능에 출연해 방송인으로 활약 중에 있다. NC 필승조 출신 최금강은 올 시즌부터 MBC 경남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중계방송은 이인환 캐스터와 함께 민병헌, 심수창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다. 경기 종료 후 리뷰쇼엔 이유빈 아나운서가 합류해 더욱 신선한 야구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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