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14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 공식포토콜과 기자회견이 열렸다. 왼쪽부터 임희정, 박현경, 박민지, 장하나, 송가은, 김재희, 정지유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2021 대회조직위원회) 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 2021 KLPGA(한국여자골프)투어 열네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총상금 8억 원)이 7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나흘간 펼쳐진다. 올 시즌 KLPGA투어에 새롭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뉴트리(NEWTREE)는 오랜 시간 동안 헬시뷰티 분야에 집중하여 새로운 소재 발굴과 기술 개발에 앞장서며 자연유래 원료를 이용하여 이너뷰티 건강기능 식품 소재와 완제품을 개발, 유통하는 전문 기업으로 국내 콜라겐 시장에서 1위 기업이다.
[엠스플뉴스=파주]지난 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린 202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 1라운드에 몹시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소위 '원조 섹시퀸'으로 불리는 안신애였다.안신애가 국내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건 2년 1개월만이었고, 이 대회에 그는 추천선수로 출전했다. 일본무대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섰던 안신애의 출전은 그 자체가 화제였다. 평소보다 두 배 가까운 취재진이 몰린 이유.한편 안신애는 2라운드 종료 후 가진 인터뷰에서 "아직 은퇴를 논할 때는 아니다. 물론 너무 못 치면 민폐
-한국 축구 전설 고정운의 딸 고나래, 2008년 9월 KLPGA 입회한 프로 골퍼 -“아버지 고정운이란 이름에 걸맞은 기대가 큰 부담으로 다가왔었죠” -“아버지 선수 시절 경기를 지켜본 게 10번도 되지 않아···어머니께선 아버지가 다칠까 늘 노심초사했어요” -“골프만 바라보며 달려온 삶···마지막 소풍이 중학교 2학년 때란 게 가장 아쉽죠” -“아버지가 ‘고나래 아빠’란 얘길 들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엠스플뉴스=성남]‘고정운 딸’, ‘적토마 딸’.2008년 9월 한국여자프로골프
-한국 축구 전설 고정운의 딸 고나래, 2008년 9월 KLPGA 입회한 프로 골퍼 -“아버지 고정운이란 이름에 걸맞은 기대가 큰 부담으로 다가왔었죠” -“아버지 선수 시절 경기를 지켜본 게 10번도 되지 않아···어머니께선 아버지가 다칠까 늘 노심초사했어요” -“골프만 바라보며 달려온 삶···마지막 소풍이 중학교 2학년 때란 게 가장 아쉽죠” -“아버지가 ‘고나래 아빠’란 얘길 들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엠스플뉴스=성남]‘고정운 딸’, ‘적토마 딸’.2008년 9월 한국여자
[엠스플뉴스]루키 프로골퍼 김희지(20ㆍBC카드)가 새로운 후원사와 손을 잡았다.김희지는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이담외과의원(대표원장 김현규)에서 후원 조인식을 갖고 서브 스폰서를 조건으로 한 양해 각서에 사인했다.이로써 김희지는 향후 1년간 상의 한쪽 옷깃에 이담외과의원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이담외과의원은 김희지와 그의 가족에게 진단과 치료를 지원해주고, 성적 향상을 위한 금액도 후원한다.조인식에 참석한 김희지는 “후원사가 많아질수록 부담감은 크지만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선다. 요즘 페이스가 좋기 때문에 좋은 기운을
[엠스플뉴스=용인]'미녀골퍼' 유현주(26, 골든블루)가 목에 담 증세를 보이는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대회 2라운드 2언더파로 선전했다. 하지만 컷통과에는 실패했다.유현주는 1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 2라운드에 출전했다.유현주는 네이비 계열의 '핏'한 셔츠에 화이트 컬러의 미니 스커트 차림으로 티잉 그라운드에 등장, 동반
[엠스플뉴스=수원]미녀골퍼 유현주(26, 골든블루)가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CC에서 열린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2,600만원)' 1라운드 경기에서 10번홀 티샷을 날리고 홀이동하고 있다. [M+현장] 유현주, 오늘의 드레스코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화이트! 유현주, 오늘의 드레스코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화이트! 유현주, 오늘의 드레스코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화이트! 유현주, 오늘의 드레스코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화이트! 유현주, 오늘의 드레스코드는 머리부터
[엠스플뉴스]골프의류 브랜드 팜스프링스 골프를 유통ㆍ판매하는 네오피에스(대표 안복희)가 곽보미(29ㆍ하이원리조트) 우승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네오피에스는 1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에서 우승 축하금 전달식을 열고 곽보미와 오찬을 함께했다.곽보미는 9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프로 데뷔 11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네오피에스는 올해로 3년째 곽보미에게 팜스프링스 골프의류를 후원하고 있다. 곽보미 외에도 김지수(27ㆍ도휘에드가), 정시우(20ㆍ하이원리조트), 김재호(39) 등 남녀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남자 골프 단체전 은메달 공태현, 2015년 KPGA 입회한 야구인 출신 프로골퍼 -“인생에서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 주역 거스 히딩크” -“‘네가 인생의 전부’란 아버지의 한마디, 아버지는 내게 인생을 걸었습니다” -“태극마크 달았을 때요? ‘이 꿈에서 깨고 싶지 않다’고 매일 생각했죠” -연병장을 골프장으로···“군대에서 골프와 보통 인연이 아니란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엠스플뉴스]공태현(27). 개그맨보다 더 웃긴 골퍼다. 골프계에서
[엠스플뉴스=춘천] [M+현장] 골프 샐럽들의 화려한 패션 경쟁?..."아니죠, 오늘은 실력 대결!" 10일 오후 강원도 춘천 오너스골프클럽에서 열린 골프패션 전문 매체 어반에이트 골프패션이 주최한 5월 '제2회 골프 인프루언서 골프대회'에서 한 조를 이룬 김미영, 조은수, 공유진, 하연화(왼쪽부터)가 라운딩 직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이번 필드 인터뷰에는 골프장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컬 디자인에 이어 외계인 로고 디자인으로 골프용품계에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ALIENNANA 골프라는 클래식한 분위기와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남자 골프 단체전 은메달 공태현, 2015년 KPGA 입회한 야구인 출신 프로골퍼 -“인생에서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 주역 거스 히딩크” -“‘네가 인생의 전부’란 아버지의 한마디, 아버지는 내게 인생을 걸었습니다” -“태극마크 달았을 때요? ‘이 꿈에서 깨고 싶지 않다’고 매일 생각했죠” -연병장을 골프장으로···“군대에서 골프와 보통 인연이 아니란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엠스플뉴스]공태현(27). 개그맨보다 더 웃긴 골퍼다. 골프계에서 가장
[엠스플뉴스=군산]30일 전북 군산 군산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코스(파71·7124야드)에서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박찬호가 10번 홀 티샷 후 밝은 표정으로 홀이동하고 있다. [M+현장] '낚시꾼 스윙' 박찬호, 버디(-1)를 꿈꾸는 '코리안특급' '낚시꾼 스윙' 박찬호, 버디(-1)를 꿈꾸는 '코리안특급' '낚시꾼 스윙' 박찬호, 버디(-1)를 꿈꾸는 '코리안특급' '낚시꾼 스윙' 박찬호, 버디(-1)를 꿈꾸
[엠스플뉴스=군산] [M+현장] '골프장에서도 스타' 박찬호, "제가 그 박찬호 맞습니다!" "포즈가 너무 밋밋하다"는 주문에.. 하나, 둘, 셋~ "파이팅!!!"박재범, 박찬호, 김형성(왼쪽부터)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그런데...! 의미심장한 미소를 띈 박찬호가.. 슬그머니 티박스 한 켠으로 물러서더니.. 프로들의 이름과 나란히 올려진.. 자신의 이름을 가리키더니.. 아하~ 기념사진! 찰칵~~~'전 메이저리거' 박
[엠스플뉴스=김해] [M+현장] 천하의 장하나가 눈물을 흘리다니..."지금은 시즌 초반에 불과!" 18번(파4) 홀 세컨샷.. 바로 그 순간, 장하나(BC카드)의 샷은 흔한말로 왼쪽으로 감겼다. 공은 그린에서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 안착(?). 순간 장하나의 표정은 일그러지고 있었다. 만약 이 실수가 없었다면 '11언더파'로 행진하던 장하나의 우승은 따논 당상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예의 17번 홀에서도 그랬듯, 장하나의 관록이라면 파세이브는 당연시됐기 때
[엠스플뉴스=김해]박민지(NH투자증권)가 25일,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CC(6813야드.파72)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2021(총상금8억원.우승상금 1억4천4백만원)' 4라운드에서 장하나(BC카드)와의 두 차례에 걸친 연장전 끝에 역전 우승을 거둔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M+현장] '짜릿한 역전 우승' 박민지, "올시즌 첫 우승 트로피 들었어요!" '짜릿한 역전 우승' 박민지, "올시즌 첫 우승 트로피 들었어요!" '짜릿한 역전 우승' 박민지, "올시즌 첫 우승 트로피 들었어요!" '짜릿한 역전
[엠스플뉴스=김해] [M+현장] '극심한 바람에 소환된' 박현경의 앳뗀 미모!..."바람이 너무 불어요!" 대회 마지막날인 25일 오전, 선두와 4타 차 공동 6위를 달리고 있는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은 티박스에 오르기 전 가던길을 멈추고 고개를 돌려야했다. 극심한 바람 때문이었다. 입간판이 날아갈 정도의 강한 바람에 그 역시 바람과 맞서 싸워야했다. 그런 이유였을까? 헝크러진 맵시를 다시 가다듬어야했으니.. ▼ '극심한 바람에 소환된' 박현경의 앳뗀 미모!..."바람이 너무 불어요!" '극심한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