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춘추]
리오넬 메시의 월드컵 우승 축하 파티는 끝나지 않았다.
메시가 3월 28일(한국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 남미축구연맹(CONMEBOL) 본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챔피언 기념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메시는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메시는 발롱도르 7회,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7회, FIFA 월드컵 골든볼 2회 등 수많은 수상 경력도 자랑한다.
사진 속 메시는 밀랍 인형이 본인보다 커도 상관없어 보인다. 메시보다 밀랍 인형이 더 기뻐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