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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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이강인이 두 달 만에 웃었다.

이강인의 소속팀 RCD 마요르카는 4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비고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29라운드 셀타 비고전에서 1-0으로 이겼다.

마요르카는 2월 19일 라리가 22라운드 비야레알전 4-2 승리 후 승리가 없었다. 마요르카는 승점 3점을 따는 데 정확히 두 달이 걸렸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강인은 드리블을 13번 시도해 9번을 성공했다. 슈팅으로 이어지는 키패스도 4번을 기록했다. 평점은 9.08점을 기록해 팀 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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