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춘추]
캠 토마스(21·미국)가 알면서도 막을 수 없는 슛을 시도하고 있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은퇴)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페이드 어웨이다.
토마스는 2021-2022시즌 브루클린 네츠 유니폼을 입고 미국 프로농구(NBA)에 데뷔한 슈팅 가드다. 토마스는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57경기에서 뛰며 경기당 평균 10.6득점,1.7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브루클린은 2022-2023시즌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상대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브루클린은 시리즈 전적 2전 2패를 기록 중이다. 4월 21일 홈구장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리는 올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에선 승전고를 울릴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