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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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토트넘 홋스퍼가 완전히 무너졌다.

토트넘은 4월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1-6으로 졌다.

토트넘은 전반 21분 만에 무려 5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한 번 무너진 토트넘은 두 번 다시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뉴캐슬전에서 진 토트넘은 많은 것을 잃었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받을 수 있는 4위권 경쟁팀과의 격차가 벌어졌다.

토트넘보다 1경기 덜 치른 뉴캐슬은 EPL 31경기 16승 11무 4패 승점 59점으로 3위에 위치했다. 토트넘보다 2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EPL 30경기 8승 5무 7패 승점 59점으로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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