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현대모비스에서 활약한 숀 롱. 사진 | KBL
지난 시즌 현대모비스에서 활약한 숀 롱. 사진 | KBL

 

[스포츠춘추] 부산 KCC이지스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KCC는 2025-2026시즌 외국인 선수로 숀 롱(32, 208cm)과 드완 에르난데스(28, 208cm) 계약을 완료했다.

숀 롱은 NBA와 G리그, 호주, 일본 등 풍부한 해외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까지도 KBL에서 활약하며 검증된 외국인 선수다. 드완 에르난데스 또한 NBA와 G리그, 유럽리그, 2022-2023시즌 KBL를 거쳐 이 후 중국과 푸에르토리코리그에서 활약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KCC는 숀 롱의 득점력과 드완 에르난데스의 골밑 높이 보강을 통해 팀의 공,수 밸런스의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