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춘추]IBK 기업은행이 정관장과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역전극을 연출하며 4위로 올라섰다. 반면 정관장은 초반 2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대 3으로 역전패, 5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IBK 기업은행은 12월 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정관장에 세트스코어 3대 2로 승리했다. 초반은 정관장의 분위기였다. 정관장은 잇따른 블로킹 성공으로 1세트를 잡은 뒤 지아와 정호영의 활약으로 2세트까지 잡으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그러나 3세트부터 IBK의 반격이 시작됐다.
[스포츠춘추=화성]IBK기업은행이 김호철 감독 부임 뒤 세트 스코어 3대 완승으로 가장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펼친 홈경기에서 거둔 완승 속엔 주포 김희진의 맹활약이 있었다. IBK기업은행은 1월 21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0(25-19, 25-16, 25-12)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IBK기업은행은 전반기를 5승 19패(승점 14) 리그 6위로 마무리했다. 이날 IBK기업은행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패하는 충격 속에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스포츠춘추=인천]IBK기업은행이 길고 길었던 8연패에서 극적으로 탈출했다. IBK기업은행은 흥국생명과의 5세트 접전 끝에 베테랑 선수들과 외국인 선수 산타나의 맹활약으로 김호철 감독의 복귀 첫 승을 완성했다. IBK기업은행은 1월 1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2(21-25, 28-26, 25-19, 22-25, 15-1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8연패에서 탈출한 IBK기업은행은 4승 18패(승점 11)로 리그 6위를 유지하면서 리그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승점 5)과의 격차를 벌렸
[스포츠춘추=인천]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8연패 탈출을 노린다. 여전히 팀 합류 뒤 승장 인터뷰을 한 적이 없는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은 김희진과 더불어 김수지, 표승주 등 베테랑 선수들의 저력을 믿겠단 뜻을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1월 1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8연패 탈출을 노린다. IBK기업은행은 2021~22시즌 3승 18패(승점 9)로 리그 6위에 처졌다. 리그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승점 5)과의 간격도 그리 멀지 않다. 15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호철 감독은 “선수들
[엠스플뉴스]45년 만에 메달 획득에 나서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4강에 들었다.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8월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터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17-25 25-17 28-26 18-25 15-13)로 승리를 챙겼다.한국은 1세트에서 다소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서 초반 4-8까지 벌어졌다. 이후 김연경과 박정아 쌍포의 활약으로 9-9 동점을 만들었지만 리시브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결국 1세트를 17-25로
[엠스플뉴스=인천] 24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20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3차전 경기가 열렸다.2세트 IBK 기업은행 표승주가 리시브에 실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