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춘추]
3월 13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와 덴버 너게츠의 경기.
브루클린 포워드 조 해리스(31·198cm)가 덴버 선수 세 명 사이에서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리바운드를 지배하는 자가 경기를 지배한다'고 했다.
브루클린은 이날 덴버를 122-120으로 이겼다. 2점 차 승리. 상대 선수들 사이에서도 리바운드를 놓치지 않은 해리스의 집념 덕분은 아니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