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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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와타나베 유타(28·브루클린 네츠)가 2022-2023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2차전을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와타나베는 올 시즌 정규리그 58경기에서 뛰며 경기당 평균 5.6득점, 2.4리바운드를 잡아낸 포워드다.

와타나베는 2018-2019시즌 NBA에 데뷔해 식스맨으로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와타나베는 올 시즌 NBA PO 1차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대결에서 4분 7초간 코트를 누볐다. 기록은 3득점, 1리바운드. 

이날 브루클린은 필라델피아에 101-121로 패했다. 와타나베는 브루클린의 반등에 앞장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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