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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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4월 24일(한국 시간) 영국 셰필드 크루시블 시어터에서 열린 2023 카주 세계 스누커 챔피언십 9일 차.

잉글랜드 카렌 윌슨(31)과 스코틀랜드 존 히긴스(47)가 2라운드에서 만났다.

카렌은 3개의 트리플 크라운 중 2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8 마스터스와 2020 세계 스누커 챔피언십 결승에 올랐다.

스누커의 트리플 크라운은 세계 스누커 챔피언십·마스터스·영국 챔피언십을 뜻한다.

네 번에 걸쳐 세계 랭킹 1위를 달성한 존을 만났기 때문일까?

카렌의 표정에는 초조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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