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춘추]
부천 하나원큐가 12월 6일 홈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WKBL)’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전에서 78대 51로 승리했다.
3쿼터(21-22)를 제외하면 줄곧 리드를 점한 하나원큐가 시즌 4승째를 올렸다. 이는 하나원큐의 시즌 첫 2연승이기도 하다. 한편 신한은행은 4쿼터에서 단 1득점에 그치는 등 불명예 기록을 안았다.
하나원큐 신지현의 활약이 큰 역할을 했다. 이날 34분 30초를 뛴 신지현은 21득점 7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또한 높은 3점슛 성공률(6/8)을 선보인 정예림은 20득점 4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올려 팀 승리를 크게 도왔다.
한편 하나원큐는 오는 10일 홈에서 부산 BNK 썸과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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