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춘추]
KBO와 펄어비스가 협업해 인기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 KBO리그 구단 유니폼을 활용한 의상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협업에는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등 8개 구단이 참여한다.
22일부터 판매되는 구단 유니폼 의상은 남녀 캐릭터 모두 착용할 수 있으며, 홈과 어웨이 유니폼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한정 판매로 진행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또한 인게임 미니게임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제공하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MMORPG(다중 접속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