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춘추]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크로미온 알리바예프가 강원 FC를 떠난다. 강원은 알리바예프의 대체자로 일본 연령별 대표 출신 미드필더 유타 카미야를 영입했다. 강원이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강원은 2023시즌 K리그1 38경기에서 6승 16무 16패(승점 34점)를 기록했다. 강원은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10위에 머물렀다.강원은 K리그2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격에 도전한 김포 FC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강원은 김포와의 두 차례 대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강원은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축구계에선 202
[스포츠춘추]김대원(26·강원 FC)에게 2022년은 최고의 한 해였다.김대원은 2022시즌 강원 FC 공격 핵심으로 리그 37경기 출전 12골 13도움을 기록했다. 2022시즌 K리그1에서 득점과 도움 모두 10개 이상을 기록한 건 김대원이 유일하다. 강원은 김대원의 맹활약을 앞세워 K리그1 6위를 기록했다. 수원FC, 대구 FC, FC 서울 등을 따돌리고 파이널 A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 확보에 도전했다.강원은 ACL 출전권을 따내진 못했지만 2023시즌을 기대하게 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20
[스포츠춘추=상암]김대원이 이를 악물었다. 나머지 훈련을 자처하면서 2023시즌 파이널 라운드를 준비했다. 강원 FC는 10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시즌 K리그1 34라운드(파이널 B) FC 서울과의 대결을 벌인다. 강원은 4-5-1 포메이션이다. 가브리엘이 전방에 선다. 윤일록, 김대원이 좌·우에서 공격을 지원한다. 이승원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서민우, 한국영이 뒤를 받친다. 윤석영, 황문기가 좌·우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고 이지솔, 김영빈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이광연이 지킨다. 강원 윤정환
[스포츠춘추=상암]10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 FC 서울-강원 FC 선발 명단 발표FC 서울(4-5-1)백종범(GK)-이시영-김주성-오스마르-박수일(이상 DF)-기성용-팔로세비치-나상호-한승규-아이에쉬(이상 MF)-윌리안(FW) 강원 FC(4-5-1)이광연(GK)-황문기-김영빈-이지솔-윤석영(이상 DF)-서민우-한국영-윤일록-김대원-이승원(이상 MF)-가브리엘(FW)
[스포츠춘추]강원 FC가 험난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강원은 2023시즌 치른 18경기에서 2승 6무 10패로 승점 12점으로 K리그1 12개 팀 중 11위에 머물고 있다.강원은 공격과 수비가 모두 엇박자를 내고 있다. 강원은 18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하고 있다. K리그1 12개 팀 중 최다 득점 순위 12위. 꼴찌를 기록 중이다. 실점은 23골을 내주고 있다. K리그1 최다 실점 순위 공동 4위를 기록 중이다. 강원은 적게 넣고 많이 실점 중이다.강원은 4월 29일 K리그1 10라운드 전북 현대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둔 이후 리
[스포츠춘추]강원 FC가 한국 축구 대표팀 출신 측면 공격수 윤일록(31)을 영입했다. 윤일록은 연령별 대표(U-17~23)를 두루 거친 재능이다. A매치에도 10차례 나섰다. 윤일록은 한국, 일본, 프랑스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윤일록은 경남 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FC 서울,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 제주 유나이티드, 몽펠리에 HSC(프랑스), 울산 현대 등에 몸담았다. 윤일록은 드리블과 슈팅력에 강점이 있는 공격수다. 측면이 익숙한 선수지만 중앙에서도 뛸 수 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266경기 출전 43골 38도움.강
[스포츠춘추=춘천]6월 1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K리그1 18라운드 강원 FC-전북 현대 선발 명단 발표강원(3-5-2)이광연(GK)-김영빈-이웅희-윤석영(이상 DF)-강지훈-서민우-한국영-정승용-김대원(이상 MF)-양현준-이정협(이상 FW)전북(4-4-2)김정훈(GK)-김진수-박진섭-정태욱-구자룡(이상 DF)-한교원-맹성웅-류재문-이동준(이상 MF)-조규성-하파 실바(이상 FW)
[스포츠춘추=춘천]강원 FC가 7경기 무승 탈출에 도전한다.강원은 6월 11일 오후 4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2023시즌 K리그1 18라운드 전북 현대와 맞붙는다.강원은 4월 29일 K리그1 10라운드 전북 현대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둔 이후 리그에서 승리가 없다. 무려 44일 동안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했다.강원은 11라운드 수원 FC전부터 13라운드 수원 삼성전까지 내리 3연패를 당했다. 1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15라운드 FC 서울전에서 0-1로 패하며 분위기가
[스포츠춘추=춘천]강원 FC가 무승 탈출에 도전한다. 강원은 6월 7일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2023시즌 K리그1 17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대결을 벌인다. 강원은 3-4-3 포메이션이다. 이정협이 전방에 선다. 김대원, 갈래고가 좌·우 측면에서 공격을 지원하고 서민우, 한국영이 중원을 구성한다. 김진호, 강지훈이 좌·우 윙백으로 나서고 김영빈, 윤석영, 임창우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유상훈이 지킨다. 강원 최용수 감독은 “이정협이 부상에서 돌아온 뒤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방에서 많이 뛰면서 상대
[스포츠춘추=춘천]6월 7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K리그1 17라운드 강원 FC-대전하나시티즌 스타팅 라인업 발표강원(3-5-2)유상훈(GK)-김영빈-윤석영-임창우(이상 DF)-강지훈-서민우-한국영-김진호-김대원(이상 MF)-갈레고-이정협(이상 FW)대전(3-5-2)이창근(GK)-서영재-안톤-김현우(이상 DF)-김민덕-오재석-김영욱-주세종-신상은(이상 MF)-레안드로-티아고(이상 FW)
[스포츠춘추=춘천]“제주 유나이티드전과 큰 차이 없을 겁니다.” 6월 7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17라운드를 앞둔 강원 FC 관계자의 얘기다. 강원은 2023시즌 K리그1 16경기에서 2승 6무 8패(승점 12점)를 기록하고 있다. 강원은 K리그1 12개 구단 중 11위로 강등권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강원은 승점 3점이 절실하다. 강원이 마지막으로 승전고를 울린 건 4월 29일 전북 현대전이다. 이후 6경기에선 2무 4패를 기록했다. 강원은 6월 3일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강원은 승전고를 울리진
[스포츠춘추]한국영(33)은 강원 FC 간판스타다. 강원에서만 뛴 건 아니다.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프로에 데뷔해 가시와 레이솔, 카타르 스타스 리그 카타르 SC, 알 가라파 SC 등을 거쳤다.태극마크와의 인연도 깊다. 한국영은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쳤다. 2013년 6월 4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레바논과의 대결에선 A매치에 데뷔했다. 한국영은 2014 브라질 월드컵 포함 A매치 41경기에 나섰다. 한국영이 강원과의 인연을 맺은 건 2017년 7월이다. 한국영은 이때부터 강원 핵심 중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강원 관
[스포츠춘추]“선수들이 공을 두려워한다.” 강등권에 위치한 팀들의 공통 고민이다. 강원 FC는 K리그1 12개 구단 중 11위다. 강원 선수들은 자신감이 크게 떨어졌다. 득점 기록을 보면 알 수 있다. 강원은 올 시즌 K리그1 15경기에서 7골을 기록 중이다. 강원 최용수 감독은 “선수들이 득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며 “좀 더 과감하게 했으면 한다”고 했다. 한국영은 “베테랑으로 큰 책임을 느낀다”며 “팀 분위기가 크게 가라앉으면서 자신감도 떨어져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프로에서 많은 경험을 했다. 강등의 아
[스포츠춘추=상암]강원 FC가 강등권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자 한다. 강원은 5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시즌 K리그1 15라운드 FC 서울과의 대결을 벌인다. 강원은 4월 26일 홈 서울전에서 3-2로 승리한 바 있다. 강원의 올 시즌 첫 승리였다. 강원은 여세를 몰아 29일 전북 현대 원정에서도 승점 3점을 챙겼다. 강원은 이후 4경기에서 1무 3패를 기록했다. 강원은 올 시즌 K리그1 14경기에서 2승 5무 7패(승점 11점)를 기록하며 11위에 머물러 있다. 최하위(12위) 수원 삼성에 승점 3점 앞선다. 강
[스포츠춘추]디노 이슬라모비치(29·강원 FC)가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2023시즌 K리그1 8경기 무득점. 도움도 없다. 최용수 감독은 그런 디노를 믿는다. 최 감독은 “디노가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며 “작은 것 하나하나 칭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선수들에게도 ‘무조건 칭찬하라’고 했다. 전방에서 공을 잡으면 ‘고민하지 말고 디노에게 패스하라’고 했다. 당장 선수 영입이 불가능하다. 현 상황에서 최선의 성과를 내야 한다. 디노가 살아나야 한다”고 했다. 최하위 내려앉을 위기, 강원엔 골잡이가 필요하다강원 FC는 2023시즌
[스포츠춘추=춘천]김대원(26)이 깨나야 강원 FC가 산다. 강원은 5월 13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2023시즌 K리그1 13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대결을 벌인다. 강원은 올 시즌 K리그1 12경기에서 2승 4무 6패(승점 10점)를 기록 중이다. K리그1 12개 구단 중 11위. 수원은 올 시즌 1승 2무 9패(승점 5점)로 최하위다. 강원은 수원을 상대로 강등권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자 한다. 강원의 고민은 골 결정력 부재다.강원은 올 시즌 K리그1 12경기에서 7골을 넣는 데 그치고 있다. 강원은 올 시즌 팀
[스포츠춘추]김대원은 2022시즌 K리그1 37경기에서 12골 13도움을 기록했다. 2022시즌 K리그1에서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한 유일한 선수다. 김대원은 2022시즌 K리그1 베스트 11에 뽑혔다. 김대원이 K리그1 베스트 11에 뽑힌 건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 김대원은 2023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바꿨다. 17번 김대원은 에이스의 상징인 10번을 택했다. 2022시즌 강원, 김대원과 '함께' 빛났다 강원 FC는 2021시즌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를 경험했다. 강원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대결에서 1승 1패 골득실
[스포츠춘추]강원 FC 공격수 김대원은 2023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바꿨다. 지난 시즌 17번에서 올 시즌부턴 10번을 달고 뛴다.10번은 에이스의 상징이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10번을 달고 뛴다.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 지네딘 지단 등도 10번을 달고 뛰었다.김대원은 “라커룸에 10번이 쓰인 유니폼이 걸려 있으면 그라운드에 나서는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이라며 “오랜 고민 끝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2022시즌 37경기 12골 13도움, 김대원은 ‘커리어 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김대원은 2022시즌 K리그1에서
[스포츠춘추=춘천]강원 FC 최용수 감독은 선수와 지도자로 모두 성공한 축구인이다.최 감독은 안양 LG 치타스(FC 서울의 전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최 감독은 데뷔 시즌이었던 1994년 K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최 감독의 K리그 통산 기록은 148경기 출전 54골 26도움이다. 탁월한 골 결정력을 앞세운 최 감독은 K리그에만 머물지 않았다. 최 감독은 2001시즌부터 2005시즌까지 J리그(일본)에서 명성을 떨쳤다. 최 감독은 J리그 121경기에서 75골을 터뜨렸다. 최 감독은 태극마크를 달고서도 탁월한 결정력을 보였다.
[스포츠춘추=춘천]오재석(32·인천 유나이티드)이 돌아왔다. 오재석은 10월 8일 2022시즌 K리그1 35라운드 강원 FC 원정에서 8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오재석이 올 시즌 K리그1에 나선 건 8일 강원전이 처음이다.오재석은 강원 원정에서 승점 1점(0-0)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했다. 강원 측면 공격을 책임지는 김대원, 양현준을 봉쇄하는 데 앞장선 것. 오재석은 “축구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팀의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 확보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