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춘추]

2월 20일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티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올스타전. 

서부 콘퍼런스 주장 르브론 제임스(38·LA 레이커스)가 덩크슛에 성공한 뒤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르브론은 NBA 최고 선수로 꼽히는 이로 그의 이름 앞엔 ‘왕’이란 칭호가 붙는다. 

르브론은 올 시즌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해 서부 콘퍼런스 주장으로 선수 구성을 책임졌다.

르브론은 서부 콘퍼런스 동료로 앤서니 에드워즈, 제일런 브라운, 폴 조지, 타이리스 할리버튼, 줄리어스 랜들 등을 선택해 올스타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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