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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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지미 버틀러(33·마이애미 히트)가 코트에 앉아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1골이 시즌 성패를 가를 수 있는 플레이오프에서다. 

마이애미 히트는 4월 17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에 돌입했다. 

상대는 밀워키 벅스.

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밀워키를 130-117로 이겼다. 

1골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버틀러.

버틀러는 이날 35득점, 11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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