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춘추]
창원 LG 세이커스가 단테 커닝햄을 대체할 새 외국인 선수 영입을 발표했다.
LG의 새 외국인 선수는 후안 텔로다. 텔로는 콜롬비아 출신으로 콜롬비아, 리투아니아, 멕시코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텔로는 키 203cm로 골밑 플레이에 능하다. 텔로는 아셈 마레이의 체력 안배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LG는 올 시즌 20경기에서 15승 5패를 기록 중이다. KBL 10개 구단 가운데 2위로 올 시즌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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