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춘추]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23일(금)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코웨이 파트너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키움 구단은 21일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와 함께하는 파트너데이 행사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고척스카이돔 C게이트에는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 체어'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코웨이 포토존'이 설치된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코웨이, #코웨이비렉스, #코웨이홈런데이, #트리플체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후 인증하면 '비렉스 룸 스프레이'를 증정받을 수 있다.

B게이트 앞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코웨이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유튜브 구독자에게는 이닝 이벤트 참여 응모권이 제공되며, 경기 중 응모권 추첨을 통해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시구는 코웨이 해외사업개발2팀에 재직 중인 서동규 차장이 맡는다. 서 차장은 "어릴 적부터 마운드에서 공을 던져보는 게 꿈이었다. 시구의 기회를 얻게 돼 너무 설렌다. 꿈이 현실이 된 느낌이다. 기회를 주신 키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Work), 릴랙스(Relax), 마사지(Massage) 등 일상 중 다양한 상황에 맞춰 사용 가능한 다기능 체어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키움은 KT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인 이날 행사를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하며 관중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