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피닉스]

5월의 투수상을 받은 류현진이 6월 첫 등판에서 9승에 도전한다.

6월 5일 오전 10시 40분(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열린다. LA 다저스는 류현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테일러 클라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경기가 열리기 전, 워밍업을 하던 류현진이 관중석 누군가를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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